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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우리의 이름 <글썸>

by 은나무

"우리 안에는 저마다의 목소리가 있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그 목소리를 드러내고 나누므로 우리의 날들을 풍성하게 가꾸는 것입니다.



글쓰기의 시작은 용기이고 글쓰기의 끝은 정성입니다."




우리는 그렇게 모였다.

글을 쓰기 위해 용기를 내었고 우리 안에 목소리를 드러내고 우리의 날들을 풍성하게 가꾸기 위해 정성을 쏟아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는 삶이 주는 매력에 빠져 함께 모여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동행하기로 했다.


지난 몇 주간 함께 매거진을 쓰며 발행했던 글을 모아 서로 다른 시선의 글을 소개해 보려 한다.



인간미와 온기가 담겨있는 따뜻한 글을 소개합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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