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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닻별 Nov 11. 2024

너에게 뱉은 것은 가래

이건 가래가 아니야

되뇌며, 속을 풀어


다시금, 너를 바라 볼 때

묵묵히 오물을 맞는 모습


너에게 닿지 않았으면 하는,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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