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용어 정리 및 해설] 클럽 길이란
플레이어가 라운드 동안 가지고 있는 14개 이하의 클럽들(규칙 4.1b(1)에 허용된 클럽들) 중 퍼터 이외의 가장 긴 클럽의 길이를 말한다.
클럽 길이는 각 홀에서 플레이어의 티잉구역을 규정하는 데 사용되는 측정 단위이자, 규칙에 따른 구제를 받는 경우에 플레이어의 구제구역의 크기를 정할 때 사용되는 측정 단위이다.
이와 같이 구역의 크기를 측정할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 그 클럽의 헤드 끝에서부터 그립의 끝까지 그 클럽의 전체 길이가 모두 사용된다. 그러나 그 그립 끝에 붙인 부착물은 어떠한 것도 클럽 길이의 일부가 아니다.
골프 하는 사람들이 보통 한 클럽, 두 클럽이라고 하는 표현은 정확한 것이 아니다. 정확히는 '한(또는 두) 클럽 길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하다.
클럽 길이는 기본적으로 범주를 확정 지을 때 사용되는 개념이다.
용어의 정의 본문에서 언급하듯이 플레이어가 라운드 동안 가지고 있을 수 있는 클럽의 수는 14개이다. 그중에서 퍼터를 제외하면 13개이며, 이 중에서 가장 긴 클럽이 '클럽 길이'를 재는 기준이 되는 클럽이다.
클럽 길이가 사용되는 경우는 기본적으로 2가지 경우이다.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