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대한 용서는 나에 대한 용서

Day 25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나는 네가 그의 허물을 덮어주기로 결정하고

그를 행하여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단다. 

지금은 손해를 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너는 그의 허물을 감싸 안아 줌으로써 

너의 허물을 용서한 것과 같단다.

네가 그를 치유해주고자 하는 모든 행동은

네가 너를 치유해 주는 것과 같으니 

그를 너를 돌보듯이 해주어라. 

그의 단점이 있어야 너의 장점이 있는 것처럼 

너의 단점이 있어야 그의 장점도 있는 것이란다. 

그러니 누구의 단점을 미운 것으로만 보지 말고 

그저 있는 그대로 사랑스러운 눈으로 바라봐주렴. 

우리 모두 다양한 꼴을 하고 있을 뿐 

그를 잘 조합하여 그림을 그리고 

조화롭게 조각하는 일은 너의 역할이란다. 

사랑스러운 호이

밝고 당찬 나의 친구!

너의 빛을 잃지 말자 

네가 빛나는 만큼 

타자의 빛을 이끌어낼 수 있을 테니!

네가 그려갈 미래가 너무나 기대돼

난 여기 항상 너의 곁에 함께 할게 :)

온 마음을 담아.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