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34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이번 생에는 이루어질 수 없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꿈에 나왔어
꿈이 너무나 생생해서 기록을 해두고 싶더라.
진짜 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는 데이트 했어
그분의 새로 들어온 직원분과 같이 걸어가면서
이야기를 해주는데 나에게 전해주는 말인 듯 선명하게 남더라
대표님이랑 일하는 거 어때요? (참고로 지금 일하는 대표님 아님)
오 저는 디자인에 대해 알려주시는 줄 알았는데
웅변술 가장 먼저 알려주시더라고요
Stand up for yourself
너의 주장을 말하는 훈련부터 시키더라고요
그래야 너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고 말씀하셨어요
내 목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언어들...
너의 진실을 말하라고 호이야.
두려워하지 마.
담대하게 선포해.
너의 가치는 너만이 알릴 수 있어.
여러 방법으로 말씀 전해주고 사랑전하 시는
그분 께 감사드립니다
온 마음을 담아,
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