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내면아이의 꽃을 피우는 우리들

Day72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by 호이 HOY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업하신다고 두 시간 주무시고

나누겠다고 이른 아침 나와주신 대표님

수업하신다고 네 시간 자가면서

배우겠다고 이른 아침 나와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들의 사랑이 열정이 너무나 커서

그를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스스로의 내면아이를 양육하고

꽃 피우려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그를 세상과 나누고자 이곳에 모였습니다.


부디 비록 졸리고, 힘들고, 배고픈 여정이지만

온 마음 담아 저의 육과 혼을 다해 당신께 드립니다.

저희가 함께 하는 곳에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배우는 곳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여서

그가 습득하고 경험한 것들을 흡수하여

자양분을 삼아 각자 자리에서 필요한 영혼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로

창조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픈 영혼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부디 저희에게 그를 감당할

지혜와 용기 그리고 체력을

부어주시어 당신의 큰 사랑으로

영혼들이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남들이 보던 보지 않던

각자 자신의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모든 이들 또한 더욱 큰 축복으로

어루어만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충만합니다.

만족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3.27




P.S 운동 끝나고 한 노래를 마음에 주심에 감사합니다.

무대에 나가 표현할 그 valentine 노래. 당신과 사랑에 빠진 그 에너지를 강함과 부드러움 사이에서 아름답게 표현해 줄 모든 source 부어주실 것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이지 이 길이 설레고 감사합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가장 큰 기쁨을 나누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