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72 내면아이와 대화하기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업하신다고 두 시간 주무시고
나누겠다고 이른 아침 나와주신 대표님
수업하신다고 네 시간 자가면서
배우겠다고 이른 아침 나와주신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이들의 사랑이 열정이 너무나 커서
그를 함께 나누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하나님!
스스로의 내면아이를 양육하고
꽃 피우려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그를 세상과 나누고자 이곳에 모였습니다.
부디 비록 졸리고, 힘들고, 배고픈 여정이지만
온 마음 담아 저의 육과 혼을 다해 당신께 드립니다.
저희가 함께 하는 곳에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배우는 곳에서
하나님의 지혜가 임하여서
그가 습득하고 경험한 것들을 흡수하여
자양분을 삼아 각자 자리에서 필요한 영혼들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로
창조될 수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아픈 영혼들이 많은 나라입니다.
부디 저희에게 그를 감당할
지혜와 용기 그리고 체력을
부어주시어 당신의 큰 사랑으로
영혼들이 회복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남들이 보던 보지 않던
각자 자신의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아직 경험하지 못한
모든 이들 또한 더욱 큰 축복으로
어루어만져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충만합니다.
만족합니다.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온 마음을 담아,
호이
25.03.27
P.S 운동 끝나고 한 노래를 마음에 주심에 감사합니다.
무대에 나가 표현할 그 valentine 노래. 당신과 사랑에 빠진 그 에너지를 강함과 부드러움 사이에서 아름답게 표현해 줄 모든 source 부어주실 것임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정말이지 이 길이 설레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