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나는 든든함을 좋아한다.
브런치에 저장된 글을 보면 든든하다.
요즘은 지갑을 안 쓰지만
지갑에 시각적으로 돈이 두둑하게 쌓인 걸 보면
그렇게 든든할 수가 없다.
또
약속장소에서 만나
휴대폰 삼매경이었던 오른손이 왼손과 만나
같이 손잡고 휘적거리며
거리를 걸을 때 든든하다.
여러분의 든든함은 뭔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