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아이가 되고 싶다

by 강민지

우는 것도 모르는 아이가 되고 싶다

그 떼는 나의 사정을 몰랐으니깐.

그 떼는 나의 아픈 구석을 잘 몰랐으니깐


어릴 떼 그래도 예전보다는 밝았어

진짜야 맨날 배 잡고 웃었어


근데

근데

근데


지금은 아니잖아

세상을 이제 알아버렸어

작가님에게 DM으로 직접 허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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