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힘

 기도는 ‘인간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 어떠한 절대적 존재에게 빎. 또는 그런 의식이다.’

기도는 희망이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떨어질 수 없는 우리의 호흡과 같은 것이다. 기도는 우리가 큰 일을 앞두고, 시험을 치기 전, 병원에 수술 전 등의 앞서 기도는 큰 힘이 된다.

어느 지역 병원에서 어느 할머니가 병원에 산부인과 암 수술하기 위해 입원했는데 찾아오는 남편도 자녀도 없던 외로움과 불안이 가득했던 할머니는 수술 전에 침대에서 누워 수술 전에 수녀님이 기도하여 주신다고 했는데 하고 망설이셨다.

빨리 수술해야 한다고 해도 할머니는 기도 요구로 옆에 수술을 참관하던 의과 대학교 학생이 용기를 내어 조금이나마 불안감을 이겨내고 부디 편안한 마음으로 수술을 잘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라며 기도 하였고 할머니는 기도 덕분인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평안하게 잠들어 수술을 잘 받았고 건강하게 퇴원하였다고 한다.

‘암에 걸린 사람이라 할지라도 기도에 의해서 치유된다’. 이 말은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받은 생물학자 겸 외과 의학자인 알렉시스 카렐 이 한 말이다. 비종교인이라면 미신적이고 비이성적이라고 여길 수 있는 기도의 힘을 긍정한 것이다

긍정적인 마음은 즐거우면서도 편안한 상태가 되게 해 주어 치료에 도움을 준다. 긍정적인 생각이나 자신이 바라는 소망을 끊임없이 상상하는 것은 간단한 자기 암시 역할을 한다.‘나는 잘될 거야’ ‘나는 할 수 있어’ ‘나는 잘하고 있어’ 하고 혼자 있을 때 소리 내 말하면 상황이 호전된다. 부정보다는 희망을 선택하여 우리 인생도 긍정(희망)의 세상으로 바라본다면 모든 게 잘될 것이다.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도 희망의 씨앗을 품으면 찬란한 무지개 피어나는 인생이 될 것으로 믿는다. 나는 오늘도 감사하며 기도로 하루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