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을 안고 사는 하루

by 리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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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끝이 온다는 걸 알면서도
우리는 매일
시작을 한다.


계획을 세우고,
웃고,
사랑하고,
가끔은 울기도 하면서.


시한부라는 말은
사실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더 절실하게 살아야 할 이유.


지금 숨 쉬는 이 순간이,
어쩌면 가장 확실한 생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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