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빌딩의 그림자가
푸른 나무 위에 내려앉는다.
사람들은 그 틈에서 걸어간다.
자연과 도시가 맞닿은 곳,
이질적이지만 묘하게 어울리는 풍경.
여름은 그 둘을 이어주는 다리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