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물어진 해가 떠오르기 시작할 때네 눈물이 창밖을 적셔온다그러면 난, 두 눈을 가리고선기적 같은 일상 속에서 살아가언젠가 허점을 발견하고현실로 돌아올 때면무얼 해야 할지 몰라 헤매다결국 너를 찾겠지
책읽기와 글쓰기는 걸 즐겨하는 브런치 작가입니다 잘 부탁 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