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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 Yu Min Nov 01. 2024

사랑이 아냐, 미련이지

너를 대신한 나의 말

다시 나타나지 않았으면 해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야


사랑도 이제 지치고 질렸어

다 내 탓이라고 생각해

그러니 다신 나타나지 마


붙잡고 싶어질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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