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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시, 너는
잠시 멈춤이다
멈추어야 보이고
멈추어야 들린다
찰나의 순간
너를 붙잡지 않으면
구름처럼 흘러가 버린다
어쩌면 너는 멈추지 않는
누군가를 지나치고
내게 왔는지 모르겠다
나는 멈추어
너를 보고
너를 듣는다
일상(日常)에서 느낀 일상(一想)을 쓰고 있습니다. 그림책강사, 전통놀이강사, 책샘, 영어강사, 퍼실리테이터로 활동 중이며 해외인솔교사, 영상번역가로 일했습니다. 여행을 즐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