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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위로스트 윤
Nov 21. 2024
09. 이왕에 나이를 먹는다면...
요새 산이 좋고
꽃이 좋고
나무가 좋다.
계절의 흐름과 변화가
느껴진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시간이 빨리 간다.
나이를 먹은 건가?
아님 익어가는 건가?
이
왕
나이를
먹고 익어가는 것이라면
조금은 멋있게
폼나게
어른답게
익어가고 싶다.
위로스트 Yoon
keyword
나이
계절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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