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과 디자인이 마무리되고, 클라이언트의 컨펌까지 받았다면 개발 단계로 접어듭니다.
이 단계에서는 이미 기획과 디자인이 컨펌되어 개발만 진행하면 되기에 클라이언트의 질문과 소통이 다소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PM은 이 시점에도 더 주도 면밀한 관리를 해야 합니다.
개발은 단순히 코드를 짜는 일이 아닌, 기능을 기한 내에 문제없이 구현해야 하기에 PM은 이 전체 흐름을 책임지고 조율해야 합니다.
프로젝트마다 개발에 필요한 요소는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아래와 같은 항목들을 체크하고 확보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 요청 사항 확인하기
1. AWS 계정 정보 및 인프라 구성 (EC2, S3, RDS 등)
2. 외부 API 연동을 위해 필요한 계정 : 예: 카카오 로그인, 구글 맵 연동이 있다면 카카오 디벨로퍼스 계정과 구글 계정이 필요합니다.
3. 도메인 계정 정보 : 배포, SSL 설정 시 필요하며, 도메인 구매처와 로그인 정보를 미리 확보합니다.
클라이언트가 계정 정보를 잘 모르거나 생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예시 캡처 화면이나 간단한 가이드를 함께 제공하여 계정을 미리 전달 받습니다. 개인정보가 요구되기에 되도록 직접 개설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부 개발 환경 세팅하기 : 개발자가 안정적으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도록, PM은 아래 항목을 사전에 확인합니다.
1. GitHub 레포지토리 생성 요청 및 확인하기
2. 브랜치 전략 확인하기 : main / dev / feature-{기능명} / hotfix 구분 | 보통 mian 브랜치는 운영 (라이브) 서버를 바라보며, dev 브랜치는 개발 (테스트) 서버를 바라봅니다.
3. Jira 세팅 : 타임라인과 보드, 스프린트, 우선순위, 담당자 설정 등
1. GitHub 레포 체크 : 커밋/푸시 내역, 병합과 배포 여부
2. Jira 티켓 추적 : 진행 단계별 업데이트를 트래킹
3. 데일리 미팅 : 진척 상황 공유, 이슈 조기 발견
지라 티켓의 상태가 완료라고 해서 기능 구현이 온전히 완료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반드시 단위 테스트를 거치고 팀원과 함께 확인을 해주세요.
진행 중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각 기능에 대한 담당자 확인
퍼블리싱 누락 여부 (기획서와 UI 시안 비교)
반응형 확인
예외처리, 유효성 검사 적용 여부
실제 서버 연동 여부 (API 연결 확인)
기능별 단위 테스트 확인
PM은 개발 단계에서
“모달 형태로 띄워주시고, 닫기 버튼은 오른쪽 상단에 고정해 주세요” 와 같이 개발자가 구현하는 데에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요청사항을 전달합니다.
개발자의 ‘완료’와 QA의 ‘완료’는 다를 수 있습니다. 디자인과의 일치, 예외처리, 테스트 여부 등 PM이 주도적으로 이끌어줘야 합니다.
계획한 일정보다 늦어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늦어진다는 걸 아무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진척 상황 트래킹과 스크럼을 통해 미리 파악하고 함께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주도해야 합니다.
핵심 결정사항과 변경된 사항은 팀 전체가 보고 인지할 수 있도록 공유해야 합니다.
개발 단계는 PM에게 가장 ‘기술적으로 어려운’ 단계일 수 있지만, 동시에 가장 많이 배울 수 있는 단계입니다.
기획, 디자인, 백엔드, 프론트엔드, 인프라 등 다양한 기술 스택이 어떤 식으로 연결되는지 이해하게 되며, 그에 따라 PM으로서의 견해도 훨씬 더 넓어집니다.
PM은 직접 코드를 짜지 않지만, 서비스가 문제없이 돌아가게 만드는 관리자임을 기억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