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브런치북을 망친 정신 나간 윤석열
나는 한 달 전 두근거린 마음으로 브런치북 연재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연재 2주 차 알고리즘의 은총을 받으며 조회수 3만 달성. 이렇게 스타작가가 탄생하는 것인가... 스스로에게 취해 있을 무렵, 나만 취한 것이 아니었다. 알코올중독으로 완전히 맛이 가버린 반락수괴 육석열의 대국민 쿠데타 시도.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헌법을 유린하는 국민의 힘. 너무 짜증이 나서 연재를 계속할 수가 없었다. 그리하여 11화에서 이번 브런치북은 연재를 종료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새로운 브런치북을 연재를 하겠습니다.
이렇게 끝내면 너무 아쉬우니 그래도 떡상 데이터 정밀분석.
1. 포털의 영향력은 아직도 강하다.
2. 알고리즘은 브런치북이 아닌 개별의 글로 인도한다.
3. 한 번 떡상하면 3일 정도 유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