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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공간은 나의 자부심! 10화

액티브 중년여성 성장기- 공부 환경

by 지식농부

이번 10회차는 ‘지식 루틴’을 실제 생활 속으로 녹여내는 실전 편이에요.

나의 일상이 공부하는 시간, 장소가 되는 방법입니다.

공부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흐름’이 되도록, 공간과 시간을 셋팅합니다.

공부가 습관이 되는 집

나의 일상이 공부실이 되는 법

여러분, 오늘도 10분 루틴 잘 하고 계신가요?
커피 내리는 동안 뉴스 한 꼭지 보고,
저녁 설거지 후 메모장에 하루 배운 걸 적는 그 10분.

그 10분을 꾸준히 지켜내려면
‘의지’보다 더 강력한 게 필요합니다.
바로 공간의 힘입니다.


의지는 금방 식지만, 공간은 나를 기억한다

아침마다 “오늘은 꼭 해야지!” 다짐하지만
결국 하루가 끝나면 “내일 하지 뭐”로 미루게 되는 이유,
그건 의지가 약해서가 아닙니다.

공간이 나를 도와주지 않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책상이 ‘영수증 보관소’가 되어 있고
노트북은 가족들이 번갈아 쓰는 ‘공용 창구’라면,
공부 모드로 전환하기가 쉽지 않죠.

하지만, 당신만의 ‘지식 루틴 존’이 생기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자리에 앉는 순간, 뇌가 알아차립니다.
“아, 주인님이 또 나를 업데이트하려고 하시네.”

그 공간은 당신의 ‘학습 스위치’입니다.

삶의 격.jpg

집 안 어디든 공부실이 될 수 있다

많은 분들이 말하죠.
“집이 좁아서요.”
“아이들 방에 책이 다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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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편이 퇴직했습니다> 작가. OK지식나눔연구소 소장, 은퇴, 퇴직강사. 분노조절강사, 꽃차강사 중년 여성의 건강, 경제 자립, 정신적 자유를 찾는 여정을 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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