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말 잘하는 노하우

중년여성 성장기- 스피치 수업 정리  

2-96 말 잘하는 방법  

어떤 상황에서도 말 잘하는 방법이 있을까? 오늘 ㅁㅇㅅㄹ스피치 수업을 들었다. 내용을 정리해본다. 

강사는 강조했다. "남이 했던 좋은 말을 백번 외워 봤자 소용없다. 내게 가장 필요한 말부터 찾아서 적용하라. 자신의 말을 녹음해서 들어보고 어떤 말이 좋은지 본인의 말하기 노트에 기록하라. 다음에 참고할  내용을 정리해 두어라. 내 말 사용설명서로 유용하게 써라." 일상에서 자주 말하는 내용을 적어둔다. 행사나 약속에 말할 자리가 있으면 미리 준비한다. 

 

"아~ 저사람 말 잘하네"라는 말을 듣기 위한 준비 3가지 

1.자주 접하는 상황 적어보기

말을 해 본 후 이 말에 청중이 좋은 반응인지 아닌지 적어 둔다. - 나만의 말하기 노트- 지식카드 만들기 

표정, 몸짓까지 연습.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수시로 해본다. 이렇게 하면 말이 꼬이거나 횡설수설 하지 않는다. 왜? 준비했으니까. 

2. 보편적인 나의 생각 정리: 부모와 자식관계에 대한 생각- 자신만의 대답을 정리한다. 실제로 그런 질문을 받았을 때 논리정연한 말로 전달 가능하다. 

3. 모든 질문에 대답할 필요는 없다. 내가  모르는 부분을 질문 받았을때 당황하지 않는다.  질문의 답을 모르겠거나 질문이 이상하면 "저 그부분은 모르겠어요" 라고 말한다. 질문 자체가 선하지 않는 쪽으로 유도하면 답변하지 않는다. 역으로 질문을 해도 된다. 

세일즈나 세미나에서 말 한번 잘 못하면 망한다. 자신감있게 거부하라. 나랑 상관이 없을 때 거부해도 괜찮다.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 라고 하면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다  

    도움되는 미션  

-내가 자주 받는 질문 하나를 적어보고 어떻게 말할 것인지 답변을 적어 보세요

-평소에 말하기 연습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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