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물들인 엄마표 영어미술놀이
안녕하세요!!
아들 둘, 8세와 5세의 엄마로, '엄마표 영어미술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을 함께하고 있는,
"Palette of 캄스"의 " 캄스 "입니다. ^^
이번주 주제는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입니다.
12월은 한 달 내내 크리스마스죠~
아이와 함께 만들어서 크리스마스 트리에 달아보세요. ^^
< 크리스마스 오너먼트 만들기 - Christmas Ornaments >
◆ 준비물: 검은 도화지, 흰 도화지, 투명 플라스틱 반구(문구점에 판매함),
작은 스티로폼( 최대한 작은 것이 예뻐요. ), 도안(연령에 따라 사용),
목공용 풀, 스티커, 가위, 면봉, 흰색 물감, 펀치, 실 등
※ 주의사항 : 반구를 종이에 붙일 때, 글루 건 사용하지 마세요.
글루 건 열에 의해 플라스틱 반구가 틀어집니다. -캄스 경험-
Key Words:
Ornaments / Christmas / Snow / Christmas tree / Snowman / Santa / Rudolf / Deer / Decorate
Key Sentences:
Let's make your ornament.
Color it.
Cut it.
Glue it.
Let’s Decorate it.
It's snowing.
Merry christmas.
12월에 아이와 엄마표 영어미술놀이를 통해
크리스마스 연관된 단어와 문장을 반복해서 노출시켜 줄 수 있습니다. ^^
▶만드는 과정을 소개할게요.
흰색 또는 검은색 도화지 위에 플라스틱 반구를 올려놓고 따라 그려 줍니다.
반구 바닥 크기만큼 그려진 원 안에, 크리스마스 관련 그림을 그리거나 꾸며 줍니다.
꾸며진 원을 오려 줍니다.
반구 안에 아주 작은 스티로폼(눈 표현)을 넣고, 꾸며진 종이 원이 반구 안쪽에 가도록 올려놓고 목공용 풀을 이용하여 붙여 줍니다.
끈을 연결할 부분을 반짝이 시트지 스티커로 붙여준 다음, 펀치로 뚫어 줍니다. (반짝이 시트지 스티커 없을 경우 생략 가능)
끈을 연결해서 크리스마스트리에 달아 줍니다.
아이의 연령에 따라 표현방식을 조금 다르게 하면 됩니다.
둘째는
도안에 색칠하고,
오려서, 붙이기.
면봉으로 물감 찍어 눈 표현하기.
눈 표현하더니, 눈 많이 왔을 때,
눈에 자기 이름 쓴 것이 생각났는지,
자신의 이름을 쓴다고 합니다. ^^
아이가 원하는 데로,
마음껏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
첫째는,
뭐 할지 얘기하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하고 싶은 데로 꾸밉니다.
주제만 정해주면, 자유 표현이 가능한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넣어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꾸미겠다고 합니다. ^^
재미있으면,
아이들의 집중력은 저절로 생깁니다.
둘째는 밖에도 스티커로 꾸며주고요~ ^^
첫째 아이는
자신과 좋아하는 캐릭터 모두 다 그렸네요~ ^^
만화 그릴 때
제일 행복해하는 첫째 아들입니다.
Show & Tell
자신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저희 집 벽걸이 트리에 예쁘게
걸어 두었답니다. ^^
Tip!!
영어 노출 시 Key words나 Key Sentences는
연령, 인지발달단계에
따라서 적절하게 사용해 줄 수 있어요.
" 영어미술 "은
영어를 아이에게
주입시켜 외우게 하는 학습이 아니라,
미술을 통해서 놀이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한글 단어와 영어 단어가
익숙해질 수 있도록,
놀면서 노출해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고,
아이들이 경험을 통해 얻어진
즐거운 기억들이
아이의 뇌에 장기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
영어는 모국어가 기반이 되어야 학습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초등학교 입학 이전의 아이들에게
영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으로~
즐겁게 놀이로 접근해야 해요. 쓱~ 다가갈 수 있게,
4세에서 7세 아이들에게
영어는 미술과 함께 Art & English로 즉,
미술(ART)을 통해서 놀이로 접근하기,
놀면서 쓱~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줘야 한다는 점!
영어는 놀면서 쓱~, 영어가 아이들에게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Fun filled class!!
"Palette of 캄스"의 I'm 캄스입니다. ^^
Palette of 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