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창의 실업자 일기(20241210)

문화강좌 등록(내년 1분기 )

■ 내손2동 문화센터

 ● 등록 상황

  ㅡ12월 9일에는 내손2동 주민께 우선권을 주고,

다른 동에 거주하는 필자는 12월 10일부터 신청 가능

 ㅡ내년, 3개월 공부를 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이니, 필자에게는 긴요하다

  ㅡ1월부터 '통기타'를 새로 수강하기로 했음. 우연히 만난, 환경부에서 함께 근무하던 권군 x 씨가 통기타 수업날이 수요일 오후로  바뀔 것이라는 정보를 제공해 주어 판단에 큰 도움이 되었음

  ㆍ필자  앞에 19명이 등록하여 극적으로 등록에 성공하는 행운

  ㆍ접수대의 직원들의 박수를 받았다

  ㆍ오랫동안 수험이나 등록으로 단련된 감각인지, 하늘이 준 행운인지? 는 추후 생각해야겠다

 ㅡ조기 마감 위험이 없는 강좌 2개는 통기타 이후에 등록했다

  ㆍ노래교실

  ㆍ사주ㆍ명리학

■ 오찬

 ㅡ전 근무처의 박수 x, 신경 x, 이병 x 씨 등과 11시 20분부터 '사랑채'에서 가졌음

  ㆍ사퇴 압력을 받고 있는 박 수 x 사장에게 채권 확보를 위한 방법에 대한 조언을 해 준 것이 큰 보람

■ 롯데 노래교실 참석

 ㅡ고음 발성법에 대하여 노력한 것이 조금씩 효과가 나타남

 ㆍ고음 내기 전, 호흡을 모은다

 ㆍ고음을 내는 것은 용기ㆍ기백이다

 ㆍ평소에 고음이 나오지 않더라도 두성을 내는 연습을 하라

 ㆍ선생의 지목에 깡으로 소리를 지르자, "성의 표시를 잘했다"라고 한다.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ㅡ노래교실에서 귀가 후, 포일어울림공원에 가서 맨발 걷기 1시간 실천

 ■ 결혼 47주년 만찬ㅡ어반

 ㅡ12월 10일이 결혼기념일

 ㅡ잘 보필해 준 wife에게 20만 원 현금 증정

 ㆍ즉석에서 개봉하여, 손녀(만 3세)에게 10만 원을 주니, 엄마ㅡ> 아빠 순서로 돈이 갔다

 ㆍwife 가 보관 중인 '행운의 열쇠'를 녹여서 팔찌 3개를 만들어 wife 1, 며느리 1, 안사돈 1 분배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ㆍ도난 불안에 떠는 것보다, 실용적인 선물로 활용하는 것이 더 좋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