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 餘白다만바람에 지워진 산수유의 흔적이나꿈틀대며 시간을 이긴 목련이나강변북로를 노란색으로 물들인 개나리나개나리 옆 살짝 기댄 진달래를 보기 위한 여백 餘白산다는 것은설렘을 꿈꾸는 벚꽃처럼 며칠을 기억하는 여백餘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