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P을 위한 철학 로드맵
1차기능 Ne
아이디어, 창발적 사고 기능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결합시키거나 연관시킬 수 있다.
주 기능이기 때문에 숨쉬듯이 사용한다.
2차기능 Ti
분석, 회의 기능
자기 자신이 논리의 최종적인 중재자로서 논리를 소유하려고 한다.
가장 균형있게 잘 사용하는 기능이다.
3차기능 Fe
집단 감정과의 조화 기능
개개인의 복합적인 감정에 공감하고 집단의 암묵의 룰에 적응하는 기능이다.
목표지만 충족되지 않아서 항상 지향하는 상태다.
4차기능 Si
안정, 체계화, 글등으로 간접체험하는 기능
안정적인 체계나 토대를 만들고 싶어 한다.
이러한 체계를 글이나 그림으로 바꾸어 간접적인 정보로 바꾸고 저장하고 싶어 한다.
열등기능이기 때문에 수행능력이 약하다.
7차기능 Fi
호불호, 자기만을 위한 취향을 파악하는 능력. 가치판단의 최종적인 중재자로서 가치판단을 소유하려는 태도.
가장 잘 사용하지 못하는 기능일뿐더러, 혐오하거나 불편해하는 등 편견을 가지기 쉽다.
A.어떻게 아이디어(Ne)를 대중들(Fe)이 선호하는 방식으로 비판(Ti)해볼 수 있을까?
B.어떻게 개인의 이기적인 가치판단(Fi)을 지양하고 서로 이해(Fe)하는 집단을 만들 수 있을까?
C.더 가난하거나 더 불쌍한 사람을 배려(Fe) 할 수 있게 하는 예술이나 이데올로기(Ne)는 무엇일까?
D.어떻게 이상(Ne)을 현실적으로 비판(Ti)해서 사람들에게 도움(Fe)을 줄 수 있는 지식으로 바꿀 수 있을까?
E.어떻게 각각의 아이디어(Ne)들을 존중 하면서(Fe) 유기적으로 잘 연출할 수(ti) 있을까?
F.어떻게 각자의 상상력(Ne)을 방해하는 모든 비판(ti)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방대한 상상력(Ne)에 닿을 수 있을까?
A.소크라테스
강자의 이익(Fi)이 정의라고 하는 소피스트를 비판(Ti)하고 우리가 충분(Ne)히 알지 못함을 설파한다.
B.흄
우리가 인상다발(Fe)로 이루어져 있고 모든 경험들을 관계짓는 것은 상상력(Ne)임을 강조한다.
C.마르크스
약자들이 시대의 주도자이며(Fe) 형이상학적인 정신(Ne)을 비판(Ti)하고 전복시켜야 함을 강조한다.
D.지젝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이데올로기(Ne)에 영향받는다. 이런 이데올로기를 비판적 사고(Ti)로 탐구해야한다.
지젝은 유머(Ne)와 대중적 예시(Fe)를 많이 든다.
E.푸코
우리는 지식과 권력의 구조(Ne)에 의해 지식의 조건(Ti)을 다룬다.
이를 탐구하여 우리의 일부이자 우리를 억압하는 권력(Ne)과 그 안의 역동성(Ti-Ne)을 살펴볼 수 있다.
푸코는 정신병자나 성소수자등 소수약자(Fe)에 대한 철학을 개진하기도 했다.
A. 유형이 일치하는 중심 철학자를 공부한다.
B.인접 유형의 철학자를 공부한다.
INFJ 철학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표적인 INFJ철학자
예수
스피노자
쇼펜하우어
카뮈
벤야민
C.인접철학자에 따라 다음과 같은 철학자를 선택한다.
INFJ를 고른경우 열등기능인 Si 코드를 심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INTP철학자를 팝니다. 이후 ESTJ 철학자를 팝니다
대표적인 INTP철학자
고타마 싯타르타
에피쿠로스
데카르트
칸트
후설
대표적인 ESTJ철학자
대다수 언어-분석철학
니콜라이 하르트만 - 비판적 실재론
게오르그 짐멜
알프레드 코르지브스키
타데우시 코타르빈스키
대중성에 초점(Fe)을 두는데 집중 하다가 철학체계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로드맵을 그리는 동안은 너무 다양한 아이디어(Ne)에만 초점을 두다가 탐구 자체에는 소홀해지는 것을 주의해야합니다.
비판Ti은 항상 효율성Te이 갖춰져야 Ne아이디어가 되어서 Fe사람들을 위해 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Ne:많이 웃어주세요, 재밌다고 해주세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말해주세요.
상대의 아이디어와 결합시키거나 다른 아이디어와 결합시킬 수 있도록 해주세요
Ti: 질문하거나 분석할 수 있게 해주세요.
종종 논쟁적인 토론을 통해서 활기를 줄 수 있습니다.
확실하지 않은 사실은 보류해 보고 말해주세요.
Fe:불쌍해지세요, 연민을 자극하세요
공감하거나 상호의존하는 공동체를 제공하세요
개인적이기보다는 집단 전체의 재미에 초점을 둬보세요
Fi:개인적인 취향을 강조하여 집단의 분위기를 해치지 마세요.
힘들다고 얘기하여 연민할 기회를 주는것과 다수 사람들이 재밌게 놀기회를 없앨정도로 감정을 분출하는 것을 혼동하지 마세요.
좋고 싫고가 확실할 순 있지만 적응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세요
이를 통해 그들과 안정적인 관계를 맺고 그들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지만, 동시에 변수를 억제하여 상대방의 유형이 고착될 수도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봉준호
박찬욱
마틴 스콜세지
쿠엔틴 타란티노
대중성과 아이디어, 블랙코미디등을 잘 결합한 작품들, 특히 연출을 잘 살린 작품들이 대체로 추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