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도 기대도 그리고 마지막 보루도 무너진 어느 날
지치고, 지치고
무슨 이유인지도 모르고 욕받이하고
그리고 집에 오면 무슨 말인지 공감할 수 없는 무의미한 대화
그리고 눈 붙이고 일어나서
그렇게 그렇게 굴러가고
이렇게 계속 살아갈 이유가 뭘까…
그리고 다시 일어나 출근하려 양말을 신는다.
인류의 생각과 철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만물과 현상을 , 5차원 적인 시각으로 재미있게 소개하는 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