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수 개인전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
1950~60년대 서울의 일상, 전쟁 직후의 흔적, 그리고 ‘그럼에도 살아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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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트에서 사진가 한영수의 다섯 번째 사진집 출간을 기념하는 개인전 《그리고 삶은 계속된다》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1950~60년대 서울 도심과 변두리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작품들로, 전쟁 직후의 혼란 속에서 삶을 이어가는 사람들을 포착한다.
한영수는 시대의 상흔을 조용히 응시하며, 인간 존재의 깊은 결을 기록해온 사진가로, 그의 작품은 ‘그럼에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꾸준히 주목해왔다. 짧은 생애 동안 치열한 태도로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의 길을 넓혀온 한영수.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삶의 본질과 마주하게 된다.
일정 2025년 12월 10일 ~ 2026년 1월 31일
장소 백아트(서울 종로구 율곡로3길 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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