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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4부 직원의 마인드 01) 사장을 꿈꿔라!

by 우상권 Mar 06. 2025

장사를 배우고 있는 직원들의 마인드의 첫 번째는 사장을 꿈 꿔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신이 현재 장사를 하는 매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면 둘 중에 하나의 경우일 것이다. 첫 번째는 미래에 자신의 매장을 창업하기위해서 일을 배우고 있거나 두 번째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일 것이다. 가만히 생각해본다면 창업을 하기위해서 일을 배우더라도 돈을 벌고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해도 돈은 번다. 공짜로 일을 시키는 사장은 없기 때문이다. 이래나 저래나 돈을 벌게 된다면 아무생각 없이 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창업 준비생이라고 생각하고 일을 배우는 편이 자신의 미래성장에도 더 큰 도움이 된다. 스스로 사장을 꿈꾸며 일하는 직원들은 책임감부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더운 여름날 매장에어컨을 전날 끄지 않고 퇴근을 하여 다음날 에어컨이 켜져 있는 것을 발견하면 책임감이 없는 직원이라면 밤새 낭비된 전기요금이 아깝다는 마음이 들지 않겠지만 사장을 꿈꾸는 직원들은 밤새 불필요하게 낭비된 전기요금에 대해 사장만큼이나 속상해 한다. 또 자신이 매장에서 힘들게 판매한 물건이 환불 들어 온 다면 그 환불에 함께 속상해하며 왜 환불을 하시는지 고객님께 그 마음 헤아리기 위한 노력을 한다. 이런 것이 주인의식이고 책임감이라고 생각한다. 직원이 사장을 꿈꿔야 하는 이유 중 다른 하나는 사장의 경험은 사장이 되어야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마인드가 사장이라고 생각하고 그 책임감으로 일을 한다면 그때부터가 사장경력은 시작된다. 성공하는 직원은 직원일 때나 미래에 사장이 되어서의 마인드나 모습이 크게 바뀌지 않는다. 직원일 때도 사장의 마인드와 책임감 있는 모습이었기에 사장이 되어서도 똑같은 마인드와 책임감으로 일한다. 하지만 장사를 배우는 직원 중 내가 사장이 되면 그때서야 열심히 하면 된다는 식의 생각을 가진 직원도 있다. 이들의 경우 사장이 되면 더욱 나태해지는 타입이다. 사장이 되면 눈치 볼 사람이 더욱 없게 되어 더욱 자기마음대로 행동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장을 꿈꾸는 직원들은 직원일 때부터 자신이 사장 이라고 생각하고 사장의 똑같은 마음으로 울고 웃으며 매장을 경영할 수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직원이 사장을 꿈꿔야 하는 진정한 이유는 제아무리 일을 잘하는 직원일지라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업장을 가져야만 된다. 직원의 월급은 아무리 많다고 하더라도 사장보다는 높지 않다. 자신만의 사업장을 가지는 사장이 되어야 자신의 실력과 노력만큼 큰 돈을 벌수가 있다.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에 일하는 직원이라면 꾸준히 승진을 하고 회사의 임원이 되는 것을 꿈꾸는 것이 옳겠지만 장사를 배우는 직원이라면 반듯이 자신이 사장이 되는 것을 꿈꾸고 지금부터 자신이 사장 연습생 이라고 생각하고 사장과 똑같은 마음으로 함께 울고 웃으며 매장을 운영해야 한다.  

                   

♣부자가 되는 장사철학     

☞사장을 꿈꾸는 자만이 사장이 되고, 사장처럼 일하는 직원만이 사장이 되어도 큰 돈을 벌수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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