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관대하기

1. 나에게 관대하기-자책이 습관인 분들에게

by 포로

살아가며 한 번씩

내 생각,

더 나아가서 내 가치관이 틀린 것인지 고민하기도 합니다.


그때 자신을 너무 채찍질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성찰하려는 당신이라면,

당신이 가진 그 생각은

사회적으로 ‘틀린’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게’ 인식할 수 있는 생각일 테니까요.


물론 그 생각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얼마나 타의적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이기적이라고 여겨지는 기준도

타의적이라고 여겨지는 기준도

사람마다 다를뿐더러

자신만의 기준에 맞춰 보았을 때

이기적인 생각을 품었다고 해서

당당히 당신을 손가락질할 수 있는 이는 없습니다.


‘나’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평생을 노력해도 우리는 완벽해질 수 없습니다.


나의 서툰 부분이,

고쳐야 할 단점이 보인다면

한탄하고 자책하는 게 아니라

완벽하지 못한 나를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는 겁니다.


‘오늘도 내 부족함을 깨달았구나.’

‘완벽이라는 것도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니

영원히 완벽한 존재가 될 수는 없겠지만,

내가 이상적으로 여기는 완벽에 한 발짝 가까워질 수 있게 되었구나.‘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스스로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게 아니라

불완전한 나를 따스히 바라볼 수 있을 때,

그제야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하여

스스로에게 매를 들 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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