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관계성은 갈수록 ‘낯설다’
'숏츠식 대화법'을 아세요?
감동과 성찰, 그리고 나눔에 대한 댓글이 달린다.
공감에 대한 감사함을 따뜻하게 데워서 답글을 단다.
“… … ….”
요즘 스몰토크는 이렇게 짧아졌다.
숏츠를 많이 본 탓에 스몰토크조차 숏츠한가?
말은 짧게, 이해는 길게~~~
더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모두들, 왜 이러지?
오프라인 스몰토크 역시, 댓글과 답글만큼만.
하지만 AI와의 대화는 밤을 새우는 현대인의 모습.
결국 참을 수 없는 한 마디.
"숏츠식 대화가 관계를 얇게 만들 때, Thinkography는 사유로 그 두께를 복원하려 합니다."
■ 다음 글: 3부작 미니시리즈, 『나 괜찮은 사람이야』 매주 수, 목, 토, 일 연재
[1] 프롤로그: 글꼬리 잡고 놀자
[2] 사라진 말꼬리, 스몰한 스몰토크
[3] 『나 괜찮은 사람이야』 1부 – 품격
[4] 『나 괜찮은 사람이야』 2부 – 나다움
[5] 『나 괜찮은 사람이야』 3부 – 인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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