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작법은 없다』, 강정규
2021년에 읽은 책, 다시 꺼내 읽는다.
작법이 없다지만,
어느 귀퉁이에 비밀 작법이 숨겨져 있을 줄 알았다.
그런데 다 읽고,
작법이란 작가 수만큼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작법이란,
배울 수 있는 기술이 아니라, 내가 쓰는 길뿐이라는.
- 글쓰기의 목적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가장 완벽하게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 우리가 다 알고 생각했던 이야기를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써 내는 사람이 작가다.
- 더디 가도 누군가에게 선물이 되는 작품을 써라.
- 작가는 자기 작법을 찾아 길을 떠나는 자이다.
- 작가는 쓰기 이전에 읽는 사람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