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스럽다는건

by 글 공간



어른스럽다는건, 그만큼 많이 아팠다는 소리다

어른이 되려면 거쳐가야하는 단계가 있다

아기일 때 맘껏 울어야,

아이일 때 맘껏 칭얼대야,

학생일 때 맘껏 반항해야,

성인일 때는 많이 고생해야 비로서 어른이 된다

어른스러워진다.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어른스러워졌다는 건 그만큼 많이 아팠고 많이 힘들었고 많이 참았다는 소리다.

그때 그때 누려야할 것들을 누리지 못했다는 소리다.

그래서 나는 아이같은 사람이 좋다.

그 나이에 맞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소리니까

그리고 어른스러운 사람은, 옆에서 토닥여주고 싶다.

많이 힘들었지? 많이 참았을 거야, 많이 고생했을거야… 많이 울었을거야…

이제는 빨리 어른스러워진 만큼,

얼른 어른을 누릴 수 있었으면…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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