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수준은 자신이
가장 많이 어울리는 다섯 사람의 평균이다.”
2025년 한 해 동안
마음과 시간을 가장 많이 나누었던
5명의 사람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브펀치스토리에서 내가 가장 많이 좋아요를 눌렀던
5분의 작가도 헤아려 보았습니다.
모두가 다 저절로 고개가 숙어지는 귀한 분들이었습니다.
그 고마운 분들 덕분에 나의 평균도 높아졌습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돌아보며
나도 누군가의 평균을 높여 주는 사람으로 살았는지
반성하게 됩니다.
시와 수필을 좋아하는 교사입니다. <따뜻한 밥이 되는 꿈>, <행복은 화려한 옷을 입지 않는다> 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