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수준
그 기준을 잡지 못해서 갈팡질팡
아들에게, 확실히 일곱 살이 되니 조금 달라진 것 같아. 작년 하고만 비교해도 거리가 느껴지는구나. 너는 여전히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많이 하지만 작년 하고는 달라. "내가 왜 그래야 해요?"라든가, "내 마음을 엄마가 마음대로 바꿀 수는 없어요."라든가, "내 소원을 또 엄마가 가로막네요."라든가 하는 말들을 하지. 자연스러운 일 같기는 한데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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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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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과 털양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