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왔다.
by
정용수
Sep 29. 2025
꽃이
지는 날
다행히
네가 왔다.
그 먼 길을
물어물어
힘들게
내게로 왔다.
남은 인연
없을 줄 알았는데
고마운
네가 왔다.
또
다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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