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감정 직면하기

과거로 부터 벗어나 더 나은 오늘을 위해

by 나다운

우리는 때로 자신의 감정을 마주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내가 겪고 있는 이 감정이 정말 맞을까.

나는 정말 이렇게 밖에 느낄 수 없는 사람인건가.

부정하고 또 부정하며 결국 회피한다.


그렇게 피하다보면 이제 내 감정에 너무나도 무감각해 진다.

지금 내가 기쁜지 슬픈지 왜 힘든건지 스스로에게 그 어떤 질문조차 던지지 않는다.

하지만 그건 결국 감정을 쌓아놓을 뿐 어떤 해결도 되지 않은 것을 말한다.

나중에는 어떤 상황도 기억나지 않고, 오로지 감정만 남아서

결국 별거 아닌 일로 톡 건드릴때 터져버린다.


이런 상황을 반복하며 나는 깨달았다.

나의 기분을 누구보다 내가 잘 알아야 하는구나.

난 어떨 때 힘들고 왜 힘든지 그 이유를 아는게 참 중요하구나. 하는 사실을 말이다.



감정의 원인을 알기위해 발버둥치려 할때 가장 힘이 든다.

때로는 내 아픈 과거의 상처를 마주해야하기도 하니까.

하지만 그걸 들추지 않으면 나도 나를 이해할 수가 없다.

나라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처가 무엇인지

설령 오래 곪아있는 문제일지라도

그걸 들춰내고 만져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제는 더이상 우리의 발목을 잡는 문젯거리가 되지 않도록 말이다.


우린 과거의 것들에 얽매여 있을 필요가 없는 사람들인데

어릴적 기억들, 과거의 아픔들이 현재의 우리에게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사실을 깨달을 때,

당신의 감정을 외면하지않고 과감히 맞설 수 있다.

우리는 당당히 오늘을 살아내기 위해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워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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