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ike green Jul 11. 2021

밤과 밤 그리고 아침

.

어떻게 모든게 선명하길 바래.

어둑 어둑한 저녁을 지나 밤과 밤만 더해져도 그 기억들 까마득히 먼 이야기 같은데.

아침이 온다고 그 마음

어찌 그 자리에 있길 바래.


변해버린 마음도 사라진 기억도

어느 누구의 잘못 아니지만

그래도 그 날의 그 기억만은…

매거진의 이전글 어머니, 오늘 달이 참 예쁩니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