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Tango
에고(ego)가 나에게 말을 건다.
드뷔시의 아라베스크처럼 화려하게
가우디의 사그라다 파밀리아처럼 시간이 지나면
르네상스처럼 나의 땅고에도 부흥이 올거라고 속삭인다.
도그마에 빠져 오늘도 밀롱가로 발걸음을 옮긴다.
도를 닦는 심정으로 오늘도 걷고 걷는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주변에 가득하다.
또라이 오브 땅고, 그래 우리가 바로 땅또다.#N행시 #땅고 #에드가르도도나또 #김연필
글솜씨가 묘해 부끄러운 어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