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훈이 김진혁하고 잔나비에게 편지 쓴 영상을 한번 더 봤다.
그리고 느꼈다.
사람 마음은 측량화 할 수 없지만 결국엔 말로써 글로써 그 마음의 크기를 측정하려고 한다.
마음이 진짜로 진심이라면 자연스레 말로, 표현으로 나온다고 하지만.. 그건 사실 거짓말이다.
진짜 같아 보인다고 해도 진심이 아닐 때도 있고, 마음이 진짜여도 진심이 안 담기게 표현될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조금 억울하다.
내 진심을 온전히 모두 보여줄 수 없는 사람인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