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글을 구상 중인데... 이 글은 조금 많이 어둡습니다.
풀어본다면... 196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하며, 전쟁이 끝난 시점이긴 하나, 듣고 보고 검색해서 찾았던 내용은, 폭행, 갈취 피난 중 버려진 고아들의 핍박과 강제노역, 거기에 인신매매와 직접적으로 쓰지는 않겠지만 묘사는 있을 x월동 이라는 묘사 또한.
그래서...이곳이 아닌 다른 곳에 글을 올릴까 싶기도 합니다.
표현을 누르고 눌러도 비집고 나오는 향기가 브런치를 헤칠 것 같네요,;
모든 작가님 건필 하시기를.(__)
새로운 글감이 있거나, 버리기 아까운 글을 발견하게 된다면 간간히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