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빠르게 걷기(파워워킹)로 다이어트 중인 소설가 감성현입니다.
최근 쓰고 있는 소설에 집중하고 있어서(인스타 팔로워 분들은 아시겠습니다만. ^^)
다이어트 다이어리의 업로드가 뜸했네요. T^T
다이어리는 뜸해도,
운동은 매일 빼먹지 않고,
비가 오나 눈이.... 오겠죠, 곧?
아무튼,
무슨 일이 일어나도 날마다 빠르게 걷기를 하고 있고요.
최근에는 주말마다 맥주도 다시 마시고 있습니다만,
당일에는 체중이 확 올라오긴 해도 (맥주 마시면 3~4kg가 갑자기 늘더라고요. 희한해요),
다행히 결과적으로는 요요가 아니라, 다시 운동을 하면 그만큼이 도루 빠져서,
계속해서 체중 감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말마다 맥주 마실 생각이고요, 그만큼 더 열심히 운동하려고요. ^^)
아무튼,
최근, 목표했던 62kg에 가까워지고 있고요.
(초반에는 이 목표가 얼마나 어이 없는 목표였는지..... 네, 몰랐어요. 아무것도 몰랐어요.)
10일까지의 결과는
드디어 -20kg 감량까지 도달했습니다.
체지방 수치, 비만 등급도 다 정상으로 만들었고요. ^^
조만간,
지금까지의 다이어리를 바탕으로,
<잠깐만요, 감성현 씨, 쥬비스 없이도 170일 만에 -20kg을 어떻게 감량하셨어요?>
라는 다소 긴 제목으로 재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핵심은,
비용 없이 -20kg를 뺀 것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합니다.
다이어트에 큰 돈 들이지 말자고요~
(물론..... 운동화도 새로 샀고, 운동복도 새로 샀고..... 완전 공짜는 아니지만요. ^^)
아, 물론..... 언제 재정리를 시작하게 될지는 기약 없습니.... 쿨럭.
(게으른 작가는 오늘도 반성합니다.)
아무튼(제 입버릇이에요. 아무튼),
너무 오랫동안 업로드를 안 해서,
혹시, 이 작가..... 요요가 온 게 아닐까?
다시 80kg으로 돌아간 건 아니야?
요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다 싶어서,
오래간만에 소식 올려봅니다. ^^/
그럼, 오늘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