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_ 제작가구

주방, 현관, 수납장

by 누군가의 첫사랑

이제 마지막 공정이라면 공정이랄까.

셀프인테리어에서 스케쥴링이 필요한 부분은 제작가구가 마지막 일 것 같다.


일단 주방가구, 싱크대다.


제작업체를 이용하면 머리 쓸 일도 없고 조금 더 간편(?) 하겠지만, 난 나의 로망이었던 이케아 주방을 포기하지 않았다.

KakaoTalk_20251113_134622197.jpg 이케아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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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전후
KakaoTalk_20251113_143036867_01.jpg 이케아 홈페이지

이케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모든 가구들을 미리 세팅해 볼 수 있다.

너무 만족스럽다.


가구를 결정하면 이케아에서 도면이 적합한지 확인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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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수납은 서랍식으로 했다. 난 변기 위에서 수건을 꺼내는 게 너무 싫었다. ㅎㅎ

이제 세면대 아래에서 수건을 꺼낼 수 있다.

이 정도는 여자 혼자 조립할 수 있었다. 타일작업 중에 빈방에서 홀로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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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드레스룸을 위해 구매한 농이 었다.

혼자도 몇 개 만들긴 했는데 워낙 커서 시간이 좀 걸린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해 함께하였으나, 그냥 이케아 조립서비스를 이용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

배송은 이케아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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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은 베스타로 맞췄다.

베스타사이즈에 맞춰 이미 양 벽을 목공작업 시 맞춰놓았다.

원래는 왼쪽 벽이 없는데, 가구의 옆면이 보이는 게 싫어서 둥근기둥을 제작했다.

목수님은 자리가 아까우니 다른 선반이라도 넣자고 하셨는데, 그냥 깔끔한 게 좋아서 기둥작업으로 결정했다.






베스타는 홀로 작업했다.... 할만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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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짝은 수납 이후에 다는 게 나을 것 같다.

문짝 다는 게 은근히.. 기술이 필요해서 이 부분도 약간 후회되는 부분.

전문가 손길이 필요했다.



이제는 맞춤가구.


그냥 필름색이랑 디자인만 고려하면 돼서 너무 편했다.


거실에 가벽을 세워서 뒷면은 팬트리나 신발장으로 쓰려고 장을 하나 짰다.

신발장과 사이에 7센티 정도 띄웠는데 여기엔 중문이 들어갈 예정. 중문업체에 미리 상의하여 어느 정도 사이즈가 필요한지 여쭤봤다.


작은방의 벽장이었던 부분은 현관 쪽으로 문을 터서 잘 안 쓰는 계절용품을 저장 중이다.

필름색이 잘못 와서 나중에 교체해 주셨다.



다음 편엔 완성된 인테리어를 보여드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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