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람선 타고 - 태평양을 맞이한 첫 순간

소살리토에서 유람선 - 알카트라즈 감옥, 피셔맨즈 워프 바다사자떼 구경

by Gina

1-9. 알카트라즈 감옥을 구경하는 유람선을 타고 골든게이트브릿지로


벌써 10편째 집필중 - '제주청년해외배낭연수' 27개 팀 중 미국서부여행을 계획한
제주서퍼걸의 여행기록이다.

유람선 배에서 촬영한 알카트라즈 감옥

미국의 해양레저관광산업을 경험하고 제주에 도입이 가능한 관광아이템을 모색하고 유튜브 콘텐츠기획을 위해 떠난 '제주서퍼걸'팀


셋 째날,

샌프란시스코

우리 팀의 영상감독인 쫄이가 우리의 기록물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일정은 유람선 배 체험을 하면서, 미국에서 투어체험으로 유명한 알카트라즈를 바라보는 것.




영화 속 그곳! 지옥의 섬 알카트라즈

샌프란시스코 해안에서 불과 2.4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섬. 이 섬에 위치한 무시무시한 감옥 ‘알카트라즈'. 조류가 거칠고, 안개가 짙어 절대로 탈옥이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는 곳. 흥미진진한 할리우드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간 느낌이다.


제주에서는 이런 유람선은 없다.

제주는 문섬과 같은 섬 주변을 구경하는 유람선이 있지만,

이렇게 특이한 관광지는 없기 때문에,


그래도 우리의 샌프란시스코의 일정속소살리토에서 골든게이트브릿지를 아래를 지나 샌프란시스코로 들어오는 루트를 꼭 넣은 이유가 있다.


제주도에는 가파도와 마라도, 우도와 같이 10분, 15분 거리의 섬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탄 유람선처럼 - 주변 관광지들과 연계해서 아예 항해루트를 개척해도 좋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쫄아~~ 잘 다녀와 ㅋㅋㅋㅋ 혼자 타도 괜찮지?"


쫄이를 소살리토 선착장에 내려주었다.


쫄이가 탄 유람선은

골든게이트브릿지 아래를 가로지르면서

알카트라즈 감옥을 여행기록으로 담았다.


누구보다 사교성이 좋은 쫄이는 혼자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면서

주변 외국인들과 대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게다가 영상감독인 쫄이는 직업병인건지

여기서 영상 수십개를 찍어왔다..ㅋㅋ



샌프란시스코의 유람선,

미국의 독특한 관광문화 중 하나인 감옥을 구경하는 투어.

한국과는 다른 독특한 군사감옥을 가졌던 미국.

1963년에 폐쇄된 후 10년이 지나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즉, 여기는 미국에서 가장 인상 깊은 명소로 뽑히는 곳이다.

실제로 돈을 내고 알카트라즈 섬에 착륙하여 둘러보는 투어도 가능하다.




쫄이가 배를 타고

골든게이트브리지 아래를 이동하는 동안에는


렌터카를 옮기기 위해서

제인이와 지나는 차를 운전하며 샌프란시스코로 넘어왔다.



알카트라즈 감옥 옆을 지나가는 동안,

소살리토의 유람선(여객선)은 잔잔한 바다 위를 가로질렀다.




우리의 여행비용을 아끼기 위해,

그리고 렌터카 이동 문제도 있어서

함께 배를 타진 못했지만 대표로 쫄이 1인이 탑승하여 멋진 사진을 남겼다.


좋은 영상들과 사진으로 대리만족을 했다.



쫄이가 건너오는 동안

지나와 제인이는 차로 이동해서

훨씬 빠르게 샌프란시스코의 배가 하선하는 곳

'피셔맨스 워프'미리 도착 후, 간식을 샀다.


"쫄이 오고 있나? 카톡해봐 ~"

"저기 봐바, 저게 알카트라즈 감옥인가봐"



"오오오!!!!"


우리는 우연히 주차하러 갔다가

뭔가 2차세계대전에 참가한 배를 정박한 ??? 곳이 있어서 구경했다


선착장 주변에서도

알카트라즈 감옥을 볼 수 있다니! 이건 몰랐다 ㅋㅋㅋㅋ





쫄이를 기다리며

우리는 피셔맨스 워프로 이동했다.



피셔맨스 워프는 도시에서 가장 붐비는 관광 명소.

사워도우 반죽으로 만든 빵 그릇에 게와 클램 차우더를 담아 판매하는 노점과 기념품점이 골목마다 있고, 사방에서 엽서로만 보던 골든게이트브릿지알카트라즈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바다사자 떼를 볼 수 있는 선착장과

선박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이 위치해 있고,

기라델리 스퀘어에서는 초콜릿 공장 부지에 들어선 부티크와 식당을 찾아볼 수 있다.



역시 미국은 크리스피도넛!

도넛의 나라니까, 온 김에 먹어봐야지!


"쫄이도 배고프겠지? ㅋㅋ 우리 간식부터 먹자!"


"맛없는 비싼 레스토랑에서 ㅋㅋㅋ 결국 우리 크리스피 도넛이야? ㅋㅋ"




우리는 너무 어이없어하면서도 ㅋㅋㅋㅋㅋㅋㅋ

신나서 크리스피도넛을 포장했다.


어쩔수 없구나 ㅋㅋㅋㅋㅋㅋ


피어 39.

피셔맨스 워프 핫플레이스 명물 - 바다사자들!!


"뭐야 이 귀요미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ㅋㅋㅋ 저러고 있어? ㅋㅋㅋㅋ"


정말 여행 포스팅에서 보던

바다사자떼들이 ㅋㅋㅋㅋ

피어에 뒹굴고 있었다....


저기 배에서 사람 내리는 곳 맞지??

어떻게 이렇게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 머무를 수가 있지??


바글바글한 바다사자 떼.

관광객들이 멀리서 구경을 했다.


우리 뒤로 보이는 저 무리들이 전부 바다사자였다.

"뭥 우워엉 웡 우웡 무엉".....


이런 울음소리가 난무했다.ㅋㅋ

너무나 귀여운 바다사자들이었다.


완전 떼거지로 몰려있는데, 우글우글 다닥다닥 붙어있었다.



낮잠을 자는 게 당연한 건가?

엄청 게을러 보이는 바다사자 무리였다.

그 광경이 왠지 웃기고 귀여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귀여워 ㅋㅋㅋ



바다사자 떼를 구경하면서

피어의 산책로를 쭉 걷다 보면

제일 끝에 다다랐을 때


바다사자 떼를 소개하고 안내해주는 안내소를 발견할 수 있다.



우리의 샌프란시스코 - 피셔맨스 워프 기록은 여기까지.


다시 소살리토를 향해 떠난다.

골든게이트브릿지를 내려다보는 사진 명소를 방문해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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