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년생 지나와 88년생 쫄이, 제인이와 함께 미국여행 스타트!
1-1. 87년생 지나와 88년생 쫄이, 제인이와 함께 미국여행 스타트!
"떠나자! 미국으로!!"
제인이와 쫄이, 그리고 팀장인 지나는 미국으로 떠나게 되었어! 정말로 진짜로 1000만 원의 지원사업을 따버린 거지! (꺅, 소리 질러~~)
이번 미국여행을 위해 제인이는 다니던 회사를 퇴사했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인 영상촬영감독인 쫄이는 잠정 장기간의 휴가를 냈지. 물론 사업가였던 지나도 긴 휴가를 가지고 미국여행을 준비했어.
미국에 가서 해양액티비티를 경험해 보고 우리의 창업아이템으로 만들어보는 시간.
우리는 2019년 10월 7일
인천공항에서 로스앤젤레스행 비행기를 탔어.
앞으로 재밌게 읽어줘!!
이 기록 속에는 들렸던 곳들의 생생한 정보와 위키백과를 활용해 팩트를 전달할 예정이야!

팀장 지나의 인솔아래
'제주서퍼걸'팀으로 떠났던 미국서부 그리고 하와이를 방문하는 3주간의 여행.
“꺄아아아아~ 신나 신나 ㅋㅋㅋ 으히히”
우리는 LA
로스앤젤레스 공항으로 갔다.
총 3주간의 기록.
유튜브에서 프롤로그는 인천공항 ㅎㅎ 비행기를 타러가는 영상이다.
"나 오늘을 위해 ㅋㅋㅋ 초록색으로 염색했자나 ㅋㅋㅋ 하는 김에 제인이 머리도 초록색 ㅋㅋㅋㅋ"
우리는 진짜 너무 설렜고 ㅋㅋ 신이 났다. 히히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입국신고서를 작성했다.
그 당시에는 손으로 직접 입국 신고서를 썼다.
이것도 추억이네!! 요즘은 온라인으로 비자 신고하니까 !!!
미국이 처음인 쫄이와 제인이는 설렘으로 가득했다. 미국 경험이 있는 지나만을 믿고 떠나는 여행.
여기서부터 ENTJ 팀장 지나의 하드코어한 '지나투어'가 시작된다!
더퀸메리호텔.
이 호텔을 정한 이유는
'한국에도 이런 콘셉트의 호텔을 만들면 폐선박을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이용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였다.
내 글을 읽는 사람은 꼭!! 엘에이 방문할 때, 여기 숙소로 고민해보기를!!
(1-3. 더퀸메리호텔 기록이니까 꼭꼭 읽어주세요 ㅎㅎㅎ)
미국 서부 여행을 하는 동안, 우리는 하루에 해변을 적어도 2-3곳을 다녀야 하는 일정으로 매우 타이트하게 꽉꽉 채워졌기 때문에 자동차를 렌트하기로 했다.
렌터카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해두었다.
LA에서 빌려서 라스베가스에 반납하는 루트로 예약했다.
지나투어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해야하기 때문에, 잠을 줄이고서라도 라스베가스로 가는 일정을 넣은 것이다.
운전은 지나와 제인이가 번갈아가면서 하기로 정했는데, 나중에 나오겠지만 라스베가스로 향하는 길은 정말 고단했다.
비행기를 오래 탄 뒤라, 피곤에 쩔어있는 3인.
"우와........나 죽을거 같아.. 졸려..........."
비행기를 장시간 타는 건 익숙해질 수 없어서 뜬눈으로 10시간을 잠도 자지 못한 채 LA에 도착했다.
휴양을 위한 여행이었다면, 바로 호텔로 가서 뻗어서 쉬었겠지만, 우리의 목적은 미국의 해양액티비티 체험이다.
당연히!!!
첫날부터 바닷가로 바로 가야지.
숙소는 밤늦게 들어가면 되니까..
비행기에서 대충 세수를 하고 옷도 못 갈아입은 상태였지만, 두근두근하는 마음을 잡고서 신나서 달려갔다.
미국여행이 처음인 제인이와 쫄이에게 미국의 흔하디 흔한 프랜차이즈 식당을 데려갔다.
시간이 없어서 맛집을 가거나, 여유를 즐길 일정이 아니었기에, 그냥 운전하다가 길에서 보인 식당에 들어가서 끼니를 때웠다.
미국에서 하는 첫 식사! 이곳은 뭔가 오래된 패밀리 레스토랑 같았다.
옛날 미국 영화에서 보던 느낌이 물씬 났다.
그저 미국의 식당에 와있는 것만으로도 쫄이와 제인이는 신이났다.
"와!!!! 아무데나 그냥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맛있어???"
제인이가 말했다.
실제로 이 후의 여정에서 식사한 그 어느 곳보다 제일 맛있었다.
자!
다시 우리의 일정대로!!
우리는 진짜로 미국서부 해양액티비티 체험과 자료조사를 위해 온 거니까!
참고로 지나는 MBTI 테스트를 했을 때 99% T
대문자 T고, 100% 파워 J를 갖는 ENTJ이다.
그래서 계획대로
모든 건 지나가 세운 계획대로!
우리의 팀원들은 지나에게 끌려다니며 일정을 소화해 내기로 한다!
정말이지 끝이 없는 해변이 저 멀리까지 펼쳐져 있고, 거대한 항구가 길게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장관이 펼쳐지는 이곳.
서핑 스쿨이 엄청 많고, 서핑 관련 의류샵부터 제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듀크 서퍼동상이 유명해서 우리는 여기서 인증샷을 찍었다.
지나는 서퍼라서.. 이런 인증샷을 빠트릴 수가 없다.
근대 서핑의 창시자, '듀크 카하나모쿠'의 동상
캘리포니아 헌팅턴 비치에 카하나모쿠 동상이 세워졌습니다. 인근 레스토랑은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헌팅턴 비치 부두 근처에 있습니다. 헌팅턴 비치 시는 서핑의 유산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이곳에는 서핑을 기념하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출처:위키피디아>
서핑을 즐기고 있던 지나씨는 숏보더 3년 차.
숏보드를 타지만
아직 초보숏보더라서 헌팅턴비치의 파도는 탈 자신이 없었다. ㅠㅠㅠ
그래서 샵들을 구경하면서 사고 싶은 것은 많지만 돈이 없는 가난한 청년인지라! 다음을 기약한다.
“부자가 돼서 돌아오겠어!! 헌팅턴비치 서핑샵아.. 나를 기다려라.. 숏보드 쇼핑... see u tmr”
캘리포니아의 흔한 야자수 가로수.
제주도도 이런 분위기가 보목동에 있어서 '보목포니아'라고 불린다.
너무 멋진 대형 야자수. 길게 쭉 뻗어있어서 그 자체가 그림이고 예술이다.
해수욕객 모드로 변신!
(사실 근처 주차장에 주차하면서 후다닥 미리 옷을 갈아입었다.)
서퍼들이 파도 타는 모습만 바라봐도 너무너무 시원하다.
피어 아래 해변에서
사진을 남기면서 나도 '헌팅턴비치'에 왔다는 사실을 자랑한다.
꿈의 미국 서부 여행. 아직도 2019년의 기록을 다시 보면, 설렘이 마음속에서 느껴진다.
넓은 바다.
끝내주는 파도가 계속 들어왔다.
전망대라고 해야 하나?
피어 항구? 우리나라와는 달리 엄청 높은 포구 같은 게 있는데, 여기 위에 올라가서 바다를 바라보는 게 진짜 최고다. 제주도는 태풍이 너무 많이 와서 이렇게 높게 만들지 못하는 걸까?
제주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멋진 전망대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기서 하게 된다.
헌팅턴 비치 피어(Huntington Beach Pier)는 캘리포니아 주 헌팅턴 비치에 위치한 시립 부두로, 메인 스트리트 서쪽 끝과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서쪽에 있습니다. 길이가 1,850피트에 달하는 이 부두는 미국 서부 해안에서 가장 긴 공공 부두 중 하나입니다. <출처:위키백과>
2019년도에 촬영한 사진들이라서, 아이폰의 화질이 지금만큼 좋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사진만으로도 미국을 여행했던 순간들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즐거웠던 시간을 뒤로하고, 우리는 2번째 목적지인 라구나 비치로 떠나기로 한다.
우리나라에서 서핑의 천국
제주의 중문해수욕장이 헌팅턴비치와 같기 때문에
중문의 바다 위로 헌팅턴비치 피어와 같은 전망대가 있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 위로 음식점과 쇼핑몰이 즐비하고, 관광객들이 가득 있을 수 있는 상권이 형성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