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연애

짜장면 보통

by 단발머리 반가르마

우리나라 인기 있는 연애 프로그램들을 보면

좋은 차를 타거나

좋은 회사를 다니거나

잘생기고 이쁘거나,


대부분 인정받는 반열에 도달한 이들이

'나는 여태 이렇게밖에 못 됐는데..'라는

약간의 박탈감과 부러움을 갖게 만든다.

물론 그들도 부단히 노력하여 얻은 결실이겠지만,


좀 더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이

나왔다면.



불량연애에 마음을 열게 된 건,


드라마에서는

조직에서 나올 때,

손가락이나 손목 하나 주고 나와야 하는 줄 알았는데

사지가 멀쩡하다는 것도


특별하지만 화려하지 않은

페인트공, 조경사 같은 직업이

서민 친화적이었다고 할까?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 mathstudy77

목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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