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와 지수
수지는 너무 예쁘지만,
그전까지 연기 논란이 많았었기 때문에
의심 어린 시선으로
보았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월간남친의
지수 연기와 그래픽도
1회 차를 세 번 나눠 봐야 할 만큼 진입장벽이 높지만
그다음부터는 괜찮다는 평이
흥미로웠다.
이미 한 분야에 월등한 평가를 받고 있는 사람이
이것까지 잘해버리면
내 감히 비할 바는 아니지만,
부러운 시샘이 생긴다.
본업의 특혜를 입지 않았는지
더욱 날카로운 잣대로 보다가
설득당해 버리면,
씁쓸한 인정은
다음에도 잘하나 보자는 관찰이 되고,
어느새 다음 작품을 기다리는
팬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블로그 niceguy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