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루 말 Nov 13. 2018

뒤죽박죽

상태









언제는 모르겠다고 했는데,


이제는 알겠다고 하는 게.

사는 게 사는 것같지 않을 때,


사는 게 지칠 때.

무엇인가 쏟아내고 싶은데,


그게 무엇인지 모를 때.

내 머릿 속이 정리가 안돼.


글이 뒤죽박죽,

아주 그냥 의식 가는대로 쓰고 있는 이 글이.


아주 그냥 뒤죽박죽 뒤죽박죽.

혼란스럽다. 이 넘치는 감정의 홍수.


감정의 홍수, 혼란.


작가의 이전글 시간이 흘러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