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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dame kyou Mar 05. 2020

글쎄요.

애매하게 솔메 이트라고 부르는 사이에 대하여

자다가

벌떡 일어나 든 생각이 하나 있어요.

.



잘 지내고 있어요?

라고 오랜만에 안부 묻고 싶은데

먼가 그거조차도 망설여진다면

.

글쎄요.

.

그 관계는 그냥 파내어 버리는 게 맞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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