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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제니 Apr 16. 2024

[엄마의 자기회복]프로그램에 참석하다.

2019, 05, 02

_아난다 여성 자기회복 워크숍 참석 중 메모


1) [자기소개] 인트로 -엄마경력/나는 누구/나는 어떤 엄마인가/내가 생각하는 좋은엄마란?/어떻게 여기에?

<엄마>라는 건 어떤 시점에서 끝나는게 아니다.
아이가 생긴꼴 그대로 크게 둬야 한다.


2) [how to]
책 이야기 읽고 -> 글쓰고(3분) -> 나누고/찬반토론도

<야성회복이유>는 <균형있는 삶>

<직접만든 빨간신> 
Q)나는 에너지를 회복할 수 있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기준 내려놓기(아웃소싱 리스트 만들기/Don't list)
(2)부정적 외부 목소리 차단(불안, 불평하지 않고 접촉 줄이기) ->쓸데없는 생각 버리기

<본질에 대한 정의>내가 느끼고 원하는 것
do something 
자아 욕구,욕심 버리기(털어내기)

오랜 영적기아->분별력 흐림->휴지기 중요 <급할수록 돌아가라>
<회복과 전환의 시간>
휴지기 때
(1)책읽고 글쓰기(alone)
(2)자기성장을 지지해주는 커뮤니티/인지적, 정서적 지지(together)
Q)내 안의 물을 길어 오는 활동들은 무엇인가? A)모닝페이퍼에 잡생각들 써보기.


<3분 글쓰기>

<자꾸만 나를 흔들어 대는 내 안의 목소리>


너는 지금 니가 꿈꾸는 것들을 하지 못한채
니 주변 사람들에게 욕구불만을 투사하고 있지.

너의 진정한 욕구는 간절히 너에게 말하고 있어.
엄마,아내,00딸이 아닌 허선임/허대리/허연구원이 아닌
 <니가 생각하는 허성혜>로 나타샤의 삶,
SEXY하고 매혹적이고 자유분방하고 한계가 없는 삶.


-엄마는 살아 있으면 애를 위하게 된다. 그 상황에서는 최선의 노력 이었다.

-빛과 그림자 통합

-나를 망설이게 하는 것들

-자아와 사회의 편견이 자아를 망가트리고 있다.


나의 깨달음.


"내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좋은 엄마>다."
"나 또한, 우리 엄마를 존재가 아닌 <역할>로만 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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