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간호사 일기
간호사일기
설악산
by
오연주
Dec 20. 2022
설악산에는 바람불어도
그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좋다.
하늘이 너무 구름도 없이 파랗고
계곡의 물소리도 들으면서 안정되고.
진한 대추차 한잔에도
힘나는 기분이다.
우뚝 솓은 정상 봉우리마다
반듯한 선들에
한참 바라보며
감탄을 한다.
멋지다.
설악산은 그 자체가 좋다.
keyword
설악산
대추차
간호사일기
6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오연주
직업
간호사
살아가는 모든 것에서 경험하는 느낌을 적어가요.여행.사람들.일상속 이야기를 기록하고 나누려해요.간호사로 적어가는 글이예요.삶의 자취이자 흔적들을 기록해요.
구독자
376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간호사일기
간호사일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