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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연주 Apr 26. 2024

간호사일기

여의도 63빌딩 파밀리온 뷔페

여의도 63빌딩 파밀리온 뷔페를 다녀왔다.

더 현대도 돌아보고

만년필도 생일선물을 받았다.

여의도를 지나면서

너무 많이 바뀐 모습에 새로움을 느꼈다.

살기 바빠서

너무 오랫만에 가보는 곳을

반가운 친구보듯이

바라보았다.

여유를 가지고

여의도를 가서 한번 즐겨야겠다.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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