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teen Years Old and Berlin Wall - A Flower of the Ground
나는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려 노력하는 사람을 믿는다. 그 과정에 내가 힘이 되는 것이 내 삶에서 중요한 지점이다. 이와는 별개로 나는 인생에서 희망은 절망의 씨앗이라고 생각하고 사람에게 기대가 크지 않기에 실망도 작다. 하지만 실은 삶에 희망을 품고 사람에게 기대를 가지며 싶다. 버스에서 이 밴드의 음악을 듣다가 이런 생각이 나서 괜히 눈물이 났다.